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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러시아서 월간 판매 첫 1위 [기업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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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 기아자동차가 지난 7월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업체 중 월간 기준으로 첫 판매 1위에 올랐다. 11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달 러시아에서 작년 동기(5,124대) 대비 105% 증가한 총 1만502대를 판매, 현대차 판매량을 제외하고도 단일 수입차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기아차는 씨드(3,253대), 프라이드(수출명 리오, 3,205대), 스포티지(1,677대) 등이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시보레(8,986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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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1,600cc-라세티 1,800cc '성적 굿'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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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작아도 배기량은 큰 차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기아 프라이드10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소형차 가운데 현대차 베르나는 전체 판매량 3,888대 가운데 1,400cc급이 3,047대로 나타났다. 1,600cc급은 고작 212대에 그쳤다. GM대우 젠트라도 주력은 1,200cc급으로, 소형차급에선 전반적으로 저배기량 선호 현상이 뚜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베르나와 젠트라 경쟁으로 여겨지는 기아차 프라이드는 상반기 전체 6,711대 중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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