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5일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한정판 마이바흐 GLS 600 마누팍투어 나이트 시리즈를 공개했다. 마이바흐 나이트 시리즈는 차 전반에 블랙과 실버 색상을 조합한 투톤의 페인트를 중심으로 어둡고 절제된 색상을 적용했다. 또 다크 크롬과 로즈 골드 색상의 디테일, 마이바흐 패턴의 휠, 헤링본 스타일의 실내 장식 등 대담한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마이바흐 디자인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외관은 옵시디안 블랙과 모하비 실버 색상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곳곳에 다크 크롬 요소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펄 블랙 색상의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고 센터 콘솔은 마누팍투어 오픈 포어 다크 브라운 피시본 패턴의 월넛 우드 트림으로 마감했다. 마이바흐 GLS 600 마누팍투어 나이트 시리즈의 가격은 3억3,000만원이며 20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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