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 항목 정밀 진단
-9월 30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서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렉서스는 이번 점검을 통해 총 57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을 제공한다. 렉서스 전용 진단기(GTS, Global Tech Stream)를 활용한 EV 시스템 및 냉각 장치 점검, 고장 코드(DTC, Diagnostic Trouble Code) 체크를 비롯하여 섀시 및 보디 점검, 모터룸 및 성능 점검, 실내 및 실외 장치 점검 등도 시행한다.
한편, 렉서스는 전기차에 탑재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특별 보증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를 구입한 고객은 배터리가 고장 났거나 잔여 용량이 70% 이하인 경우에 한해 보증 기간을 10년 또는 20만㎞까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