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시공 편의성 동시에 높여
이비오스가 하드코팅 내구성과 손쉬운 시공성을 갖춘 신제품 엑시온 메타 C2 윈드쉴드 프로텍션 필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은 차의 전면유리에 시공해 주행 중 날아오는 자갈이나 파편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한 전면유리의 파손을 예방하는 필름이다. 이번 제품은 페트 타입의 메타 C 시리즈 신제품으로 기존의 엑시온 메타 C1보다 시공성과 고투명도, 하드코팅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엑시온 메타 C2는 이비오스의 R&D 조직인 ‘이비오스 CMS 랩(Ivios Coating & Material Science Lab)’이 개발한 어드밴스드 하드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자외선 및 다양한 가혹 조건에서도 하드 코팅층의 파손이나 필름의 탈착 현상을 최소화하여 필름의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탁월한 스크래치 저항성과 내마모성을 제공한다.
엑시온 메타 C2 윈드쉴드 프로텍션 필름의 헤이즈(haze) 수치는 기존 1.0에서 0.6 이하로 유지했다. 이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시인성을 제공하며 운전자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 여기에 110도의 수접촉각을 자랑하는 우수한 발수 효과로 우천 시 시야 방해를 최소화한다.
한편, 이비오스 측은 필름의 기송성을 한층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18개월 보증을 제공해 제품 신뢰도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