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강남 전시장 새단장 마쳐

입력 2024년09월09일 10시57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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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수입차 1호 전시장 의미
 -차세대 전시 콘셉트 적용

 

 BMW코리아가 강남 전시장(운영: 코오롱모터스)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BMW 강남 전시장(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01)은 연면적 3,948.7㎡(약 1,194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에 들어선 코오롱 모터스 최초의 BMW 전시장이자 국내 수입차 1호 전시장이다. 이번에 건물 내외부를 모두 리모델링하면서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12대의 최신 BMW를 전시해 여유롭게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시장 2층에는 개별적인 상담 공간 2곳을 마련해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른바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도산공원 사거리라는 입지도 특징이다. 강남 북부 전역에서 가깝게 방문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성수대교 나들목과도 인접해 접근성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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