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연중 상시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공식 수입 판매한 ID.4를 대상으로 '전기차 특별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 무상 안전점검은 최근 전기차 화재 이슈로 차량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폭스바겐 오너들이 안심하고 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상 차종은 국내에서 공식 판매된 모든 ID.4이며 2025년 연말까지 연중 상시 진행한다.
한편, 전기차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이상 징후 발생 등으로 인해 전기차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점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