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더비 시대 최후의 그랜드 투어링 세단 1939년형 벤틀리 마크V 스포츠 설룬을 동대문구에 위치한 벤틀리타워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벤틀리 마크V는 크루 공장 이전, 더비 공장에서 생산한 마지막 벤틀리로 단 11대만 생산돼 희소 가치가 높은 클래식 벤틀리다. 국내에 전시하는 마크V(차대번호 B-32-AW)는 1939년 7월 7일 럭셔리 코치빌더인 제임스 영(James Young)이 최초 주문한 차로 여러 주인을 거쳐 헤리티지 콜렉션에 포함됐으며 벤틀리의 복원 작업을 거쳐 소장됐다. 이날 전시한 차는 2023년 벤틀리서울이 도입해 1년여 간의 복원을 마친 뒤 공개한 차다. 벤틀리서울은 1939년형 마크V를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 타워 4층 익스피리언스 라운지에 전시하고 마크 V 헤리티지 개러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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