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격의없이 진솔하게 소통하는 자리 가져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을 방문해 선수들 및 사람들과 격의없이 진솔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는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팬들과 가을 나들이객이 더해져 구름 관중을 모았다.
특히, 정의선 회장이 직접 방문하며 국내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개회사에서는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통해 선수들과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모터스포츠 경기장 밖에서도 모터스포츠 문화를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과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한편, 현대 N 페스티벌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용인, 인제, 영암 등을 돌며 11월까지 경기를 치름. 경기 클래스는 총 3개로 구성돼 있다. 먼저, eN1클래스는 최고출력 650마력 아이오닉 5 N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레이스 전용 전기차 레이스다. 이와 함께 N1클래스는 레이스 전용 아반떼 N의 경쟁이 펼쳐지는 본격 프로 레이스 대회이며 N2클래스는 일상에서의 아반떼 N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