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의 역사 담아
 -오너·디자이너 등의 특별한 이야기 수록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한 히스토리 북 '50 YEARS OF GOLF'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 골프는 지난 1974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이후 50년간 8세대에 걸쳐 세계 시장에서 3,700만대 이상 팔린 자동차이자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국내에서도 지난 3월 수입 해치백으로선 최초로 누적 판매 5만대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골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이번 히스토리 북에서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골프의 다채로운 스토리가 담겼다. 세대별 변천사와 혁신적인 기술을 비롯해 타임리스 디자인을 만든 디자이너들의 이야기, 국내 오너들의 이야기 및 골프 오너만의 모임 골프 트레펜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이번 히스토리 북은 골프가 자동차 업계를 변화시킨 기념비적인 역사적 가치와 사람들의 삶에 어떻게 깊이 스며들었는지를 잘 보여준다”며 “국내 골프 오너는 물론 자동차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골프의 역사와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0 YEARS OF GOLF’ 히스토리 북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시승과 상담을 완료한 소비자에게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