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더클래스, 신규 앰배서더로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 발탁

입력 2024년10월10일 13시41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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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차 지원
 -다채로운 행사에 인스트럭터로 참여

 

 HS효성 더클래스가 국내 정상급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38, 서한GP)를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하고,후원 차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HS효성 더클래스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열린 차 전달식은 HS효성 더클래스 임진달 대표와 이상무 상무, 서한 GP 소속 정의철 선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HS효성 더클래스는 이번 협업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를 정의철 선수에게 지원하며 정의철 선수는 HS효성 더클래스가 주최하는 소비자 초청 행사에서 인스트럭터로 활약한다.

 

 회사는 정의철 선수와 함께 혁신적인 드라이빙 기술과 탁월한 차 성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승 행사를 비롯해 맞춤형 드라이빙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정의철 선수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기술력, 그리고 벤츠의 프리미엄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정의철 선수는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상 단 9명 만이 달성한 100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드라이버다. 한국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오네(O-NE)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통산 6승을 차지한 바 있다. 탁월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계를 선도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정의철 선수는 “자동차 딜러사와의 협업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귀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HS효성 더클래스와 함께 벤츠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한국 모터스포츠의 상징적 인물인 정의철 선수와 손잡고 소비자들에게 독보적인 주행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HS효성 더클래스만의 차원이 다른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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