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편의성 높인 ‘홈 딜리버리 서비스’ 시작

입력 2024년10월29일 10시31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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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수리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소비자 맞춤 정비 서비스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차 수리를 위해 정비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담 인원이 직접 찾아가 차를 가져오는 픽업 서비스와 수리 완료 후 원하는 장소로 차를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한 맞춤형 정비서비스다.

 

 KGM의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국 57개 서비스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제공 범위는 견인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수리, 보증수리 등으로 KGM의 모든 소비자(대형 상용차 제외)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픽업/딜리버리 각 항목당 1만 원이며 기본 거리(서비스센터에서 차 까지) 7Km 초과 시 1Km당 1,000원(편도)이 부과된다. 또 이용 중 발생하는 유류 및 충전 비용과 통행료 등의 간접 비용은 소비자 부담이다.

 

 이 외에도 KGM은 신차 카 서비스, KGM 안심서비스(과잉정비보상프로그램), 정비품질보증제도, 24시 긴급출동서비스, KGM 플러스 서비스는 물론 EV 오너 특화 서비스로 E-긴급 견인 서비스, 픽업&대차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이번 홈 딜리버리 서비스 진행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 시키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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