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직원 가족 총 670여 명 초청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10월26일, 11월2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와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그룹사 임직원 182개 가정 총 67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4 한국앤컴퍼니그룹 패밀리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이 가족을 직접 초청해 회사를 소개함으로써 임직원의 긍정적인 소속감을 고취시켰다. 동시에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가족과의 유대감 강화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올해 행사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혁신 가치를 담은 ‘테크노플렉스’, ‘한국테크노돔’ 등의 첨단 인프라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리’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모두가 연결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했다.
먼저,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는 아시아 최대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배경으로 레이싱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터 체험, 자녀들이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사내 커뮤니케이션 캐릭터 ‘이노(INNO)’, ‘베이(VEI)’, ‘션(SEAN)’을 활용한 에어벌룬, 오브제 등을 로비 및 체험 공간에 배치했다. 또 사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가족의 근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모의 가족회의,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키링 및 캘리그래피 가훈 만들기, 보물 찾기 스탬프 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타이어 제품 개발에 활용되는 다수의 R&D 시설을 개방했다. 여기에 3D 프린팅을 이용한 나만의 미니 타이어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의 첨단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패밀리데이를 포함해 가족 초청 신입사원 환영회, 임직원 자녀 초청 과학캠프, 그룹 연수원 활용 휴양 시설 제공 등 다수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오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 중이다. 올해 2월에 열린 신입사원 환영 행사인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에서는 조현범 회장이 참석해 우수한 인재를 길러준 가족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벽화 그리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임직원과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이행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더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전한 기업문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