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담한 변화의 시작, 타타대우모빌리티 기쎈

입력 2024년11월07일 09시10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타타대우모빌리티가 리브랜딩 첫번째 프로젝트로 친환경 준중형전기트럭 '기쎈(GIXEN)'을 공개했다.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기쎈은 1톤 소형트럭에 국한된 전기 화물 시장을 확장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고출력 250㎾(335마력 수준)와 862Nm(88㎏∙m 수준)의 토크를 발휘하고 최대 300㎾h급 배터리를 탑재해 내부 테스트 결과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480㎞를 실현했다. 외관은 세련미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얇은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입체적으로 표현한 범퍼가 인상적이며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탑재해 신기술 변화도 감지할 수 있다. 실내는 기존 라인업과 맥을 같이한다. 풀 디지털 계기판과 투톤 스티어링 휠, 은색 장식을 곳곳에 넣어 투박한 상용차 이미지를 지웠다. 한편, 회사는 단거리용 배터리와 장거리용 배터리 등 다양한 기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군산] =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