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조향 노하우 담아
불스원이 방향제 브랜드 '폴라'를 통해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첫 번째 디퓨저 방향제 ‘파스텔 디퓨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폴라는 송풍구, 선바이저에 장착할 수 있는 방향제가 강점인 브랜드로, 이번에는 폴라의 프레쉬하고 톡톡튀는 감성을 디퓨저로도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요청에 의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폴라 파스텔 디퓨저는 기존 폴라 방향제의 베스트 시그니처 향인 아쿠아, 레드자몽, 라벤더, 프레쉬베리 로 구성했으며 23년간의 전문 조향 노하우를 담아 기분 좋은 향기를 구현했다.
또한 곡물 유래 에탄올을 사용하여 제품을 사용하며 느낄 수 있는 인위적인 향기를 최대한 배제했으며, 국제향료협회(IFRA)의 가이드에 따른 국제 규정을 지킨 검증된 성분만을 담았다. 더불어 고온 등 환경 변화에 용기가 손상될 수 있는 플라스틱 용기 대신 유리 용기와 속캡, 우드볼을 사용해 누액 걱정도 최소화했다.
불스원 관계자는 "파스텔 디퓨저는 불스원의 전문 퍼퓸 크리에이터가 엄선해 조향한 4가지의 특별한 향기 라인업을 갖춘 폴라의 첫 번째 디퓨저 방향제”라며,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분의 일상에 기분 좋은 향기를 입혀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