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가 16일 승용브랜드의 한국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소형 SUV 아토 3를 공개했다. 새 차는 B-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로 2022년에 첫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100만대 이상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BYD의 베스트셀링카다. 헤드램프에서 테일램프까지 차체를 가로지르는 인상적인 캐릭터라인과 18인치 알로이휠은 스포티하고 공기역학적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e-플랫폼 3.0과 60.48㎾h 블레이드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321㎞를 인증받았다. 또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는 등 안전성을 갖췄다.
“화끈한 가격 책정”, BYD ‘아토 3’ 라이벌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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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승용 브랜드 한국 시장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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