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가 16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전기 세단 씰을 최초 공개하고 국내 진출 계획을 알렸다. 연내 출시 예정인 새 차는 혁신적인 CTB(셀투바디)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 세단이다. 우수한 안전, 핸들링 및 효율성을 갖췄. 회사는 ‘바다의 미학’ 디자인 컨셉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하며 명확한 존재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0.219 Cd의 공기저항 계수와 최적화된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전반적인 효율성을 높였고 안전과 핸들링을 원활하게 결합한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390㎾를 발휘하고 0~100㎞/h 가속시간은 3.8초(AWD 기준)로 빠른 속도감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82㎾h LFP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장 570㎞의 주행거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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