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달릴 때' BMW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개최

입력 2025년03월10일 10시06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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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각지서 라이더 800여명 몰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 BMW모토라드가 8일 인천 아르테파인 및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2025 BMW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즌 오프닝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800여명의 라이더가 참여했다. BMW모토라드는 올해 행사에 최신 모토라드 제품군을 전시하고 시승을 비롯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시 공간인 ‘BMW 모토라드 존’에서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R1300GS 어드벤처’와 미들급 라인업 ‘F 시리즈’, 헤리티지 라인업 ‘R12 시리즈’, 고성능 크로스오버 ‘M1000XR’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최상위 GS 제품인 R1300GS와 R1300GS 어드벤처, F 시리즈의 GS 라인업, 미들급 로드스터 F 900 R, 고속 투어러 F900XR 등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는 시즌 오프닝 의식에 이어 ‘종이비행기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8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접어 동시에 날려 장관을 연출했다. 더불어 행사장에 설치한 ‘메시지월’을 통해서도 서로의 안전을 기원하고 즐거운 라이딩 생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올해 R12 S와 S1000 RR, M1000 RR 등 각종 신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BMW모토라드 데이즈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접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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