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 봄맞이 전 차종 무상 점검 시행

입력 2025년03월10일 11시04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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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소모품 10~20% 할인 판매
 -타이어 교체 시 특별 혜택도 제공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19일까지 BMW 및 미니(MINI) 브랜드 오너를 대상으로 '서비스 페스타 2025 스프링 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연식에 상관없이 BMW와 미니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마이 BMW 및 미니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이브(를 통한 원격 확인이 가능해 정비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 유지 보수에 필수적인 오일류, 필터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배터리, 냉각수 등 주요 소모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할인되며 교체 공임도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2본 교체 시 20만원, 4본 교체 시 5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제품, 액세서리 및 공임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BMW 소화기를 증정한다.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은 밴티지 내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사은 혜택도 마련됐다. 결제 금액에 따라 BMW는 50만원 이상, 미니는30만원 이상 구매 시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하며 M 퍼포먼스 게러지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M 노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BMW그룹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및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를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내 구독형 차 관리 케어 프로그램인 서비스케어플러스’가입 시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300만원 이상 사고차 수리 시에는 서비스 바우처 20만원권을 제공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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