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와 네이밍 스폰서십
슈퍼레이스가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로 변경하며 2025 시즌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슈퍼레이스와 한국토요타는 모터스포츠의 정통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최상위 클래스다. 국내 모터스포츠 기술력과 경쟁의 정점을 보여주는 무대이다. 이번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한층 강화하고 클래스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슈퍼레이스는 지속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대회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이번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네이밍 도입은 기존 토요타 ‘GR 수프라’ 바디 스폰서십과 함께 클래스의 일관성과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19일과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