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테마 공간 연출해 감성 자극
 -LX 스페셜 메뉴도 한정 출시

 렉서스코리아가 LX700h 국내 출시를 기념해 잠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 공간에는 LX700h 오버트레일이 전시된다. 숲 속에 들어선 듯한 공간 연출과 캠핑 무드의 좌석 배치를 통해 아웃도어 감성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커넥트투에서는 전시를 기념해 LX 스페셜 메뉴도 선보인다. 스톤 라떼, 그린 리프 스무디, 숲길 푸딩 케이크를 비롯해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가 재배한 올리브를 활용한 올리브 말차 슈페너, 올리브 에이드, 올리브 밀크티도 만나볼 수 있다.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30일까지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함께 방문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LX 스페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전시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커넥트투 드립백을 증정하며 베스트 포토로 선정된 2명에게는 렉서스 컬렉션 가방을 증정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LX700h 오버트레일이 지닌 오프로드 감성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커넥트투 특별 전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영감을 더하고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3월 17일 렉서스 플래그십 SUV LX700h를 공식 출시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