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오딧세이 앰버서더에 마술사 최현우 선정

입력 2025년04월21일 09시57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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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버서더로 활동 이어갈 예정

 

 혼다코리아가 마술사 최현우를 오딧세이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차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마술사 최현우를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경이자 키워드로 '스탠다드(Standard)'를 꼽았다. 공간, 편의, 성능, 안전 모든 면에서 미니밴의 스탠다드가 된 뉴 오딧세이가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이자 마술계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최현우와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오딧세이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월에는 미국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선정 2025 최고의 고객가치상 미니밴 부분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미니밴의 진수로 인정받은 바 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실현하며 탈착과 폴딩이 가능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를 통해 승차 인원 및 이용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트 배치가 가능해 뛰어난 공간활용성도 갖췄다. 

 

 마술사 최현우는 “전국적으로 수많은 마술 공연을 진행하면서 차량 이동이 많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차, 그리고 다양한 마술 용품을 싣고 마술사들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공간이 넓고 편안한 차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혼다 오딧세이는 이러한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차량으로 앰버서더로서 오딧세이의 장점들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우 송진우, 신현준, KLPGA 이정민 프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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