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적용
 -전시 및 소비자 맞춤형 상담 공간 조성

 BMW코리아가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한 BMW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운영: 내쇼날 모터스)은 연면적 361.8㎡(약 109평) 규모로 조성했다. 총 4대의 최신 BMW 차들이 전시돼 있으며 독립된 상담 공간 2개를 포함 총 3개의 상담 공간을 갖췄다. 이를 통해 소비자 성향과 상담 목적에 따른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BMW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은 국내 주요 복합쇼핑몰 내에 자리한 BMW 전시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BMW그룹의 최신 전시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했다. 개방형 구조와 직관적인 동선을 통해 방문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또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쇼핑 테마파크 내에 마련된 만큼 다양한 상업 매장이나 여가 시설을 이용하는 쇼핑몰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BMW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안성IC에서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안성과 평택, 송탄 등 주변 지역은 물론 충남 지역에서 접근성도 높다.

 한편, 새 단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BMW 트롤리, M4 미니어처 모델 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중 해당 전시장에서 차를 출고한 소비자에게는 엔진오일 평생 무상 교환 혜택을 제공한다(단, M 퍼포먼스 및 M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