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클래스 소유 및 잠재 소비자 대상
-'영감'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 아우르는 체험
-BMW 콘셉트 스카이탑 국내 최초 공개 등
BMW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은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을 비롯해 BMW 럭셔리 클래스 제품 출고 대기 소비자 및 잠재 소비자에게 BMW만의 특색 있는 문화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프라이빗 이벤트다.
서울 강남구 소재 문화공간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열린 이번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영감’을 주제로 진행했다. 미식,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BMW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일상 속 새로운 영감을 제시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했다. 총 9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행사 현장에는 럭셔리 순수전기 대형세단 i7, 플래그십 SAV X7, M 전용 초고성능 SAV XM, 럭셔리 4-도어 쿠페 M85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 등 다양한 BMW 럭셔리 클래스가 전시됐다. 또 도슨트를 통한 차 설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전 세계 오직 50대만 한정 생산하는 럭셔리 로드스터 ‘BMW 콘셉트 스카이탑’이 국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LPGA 투어 통산 21승을 기록한 스타 골퍼 박인비의 ‘골프 클래스’, 도슨트 정우철의 ‘아트 클래스’, 티 소믈리에 김영아의 ‘티 클래스’, 주얼리스트 박다희의 ‘주얼리 클래스’,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의 ‘포토그래피 클래스’, 럭셔리 향수 및 화장품 브랜드 겔랑의 ‘향수 클래스’ 등 분야별 전문가 및 브랜드가 함께한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가 운영돼 높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BMW그룹코리아 창립 3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현대미술의 거장이자 한국 실험예술의 선구자인 이건용 작가와의 협업이 시작됨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를 기념해 행사장에는 이건용 작가의 대표작 5점이 전시됐으며 BMW코리아는 올 하반기 이건용 작가와 함께 제작한 쇼카를 프리즈 서울 2025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기타리스트 박규희, 테너 유채훈과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 클래식이 참여한 콘서트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플래그십 제품인 7시리즈, i7, 8시리즈, XM, X7 등을 ‘BMW 럭셔리 클래스’로 정의하고 구매자를 위한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에게는 고품격 차 서비스는 물론 미식, 예술,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