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5일 법인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신형 1시리즈의 고성능 버전 M135를 공개했다. 새 차는 매끈하게 다듬은 외모와 디지털 요소를 확대한 실내, 커다란 크기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명의 범위와 소재도 한 층 고급스러워졌다. 또 가솔린 차에 붙었던 i 배지를 지우고 숫자로만 표시해 새로운 네이밍 전략도 살펴볼 수 있다. 동력계는 코드네임 B48의 2.0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12마력을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가속시간은 4.9초가 걸린다.
BMW코리아, 30년간 기록 숫자로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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