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5일 법인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콘셉트 스카이탑을 공개했다. 외관은 컨버터블 특유의 우아함을 갖추고서도 당장 달려나갈 것 같은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모습이다. 특히, 전반적인 스타일링은 1950년대에 출시해 많은 관심을 이끌어낸 전설적인 쿠페 503에서 착안했다. 실내는 BMW 딩골핑 공장 가죽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마감했다. 브로그 스타일의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크리스탈 장식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M8 컴페티션에 탑재한 4.4ℓ V8 트윈파워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17마력을 발휘한다. 스카이탑은 전 세계 오직 50명에게만 키가 주어진다.
30년간 비약적인 발전, 1위 BMW가 특별한 이유
BMW코리아, 30년간 기록 숫자로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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