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지난 5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 2시리즈를 국내 처음 공개했다. 앞뒤 램프를 다듬고 그릴과 범퍼 주변을 키워 존재감을 높였으며 트렁크 라인도 전부 새로워졌다. 또 고성능 버전인 M235를 통해 준중형 콤팩트카의 매콤함도 키웠다. 실내는 디지털 요소를 확대 적용하고 고급감을 살려 프리미엄 브랜드의 면모를 드러낸다. 알찬 2열 및 트렁크 공간도 인상적이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2.0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맞물려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가속시간은 4.9초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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