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서수원 서비스센터’ 신규 개장

입력 2025년06월09일 09시46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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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7개 워크베이 보유, 일 최대 35대 정비 가능
 -도이치오토월드 내 시너지, 원스톱 경험 제공

 

 아우디코리아가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서수원 서비스센터(운영: 바이에른오토)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하루 최대 35대의 차 정비가 가능하다. 또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올해 1월 새롭게 문을 연 ‘서수원 전시장’ 및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경험이 가능하다.

 

 이처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간의 물리적 인접성과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수도권 남부 지역 소비자의 브랜드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만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판매사들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네트워크 확대 전략을 세운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차 구매 이후에도 프리미엄 서비스와 차 이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소비자 접점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33개의 서비스 센터를 2025 내 37개로 증대할 계획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는 차를 소유하고 이용하는 전 과정의 경험을 통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에서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서비스센터 방문자는 대기 시간 동안 해당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상 수리 및 쿠폰 사용 소비자에게 부품 20% 할인, 골프공을 증정하고 ESP 구매자 대상 ‘아우디 친환경 주트백’ 및 ‘아우디 우산’ 등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아우디코리아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에 대비해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13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유상 수리 100만 원 이상 또는 사고 수리 300만 원 이상 이용자에게는 ‘아우디 eLED 라이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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