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플라츠, 7월부터 영업 시작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 아우토플라츠가 충청권 영업을 7월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결정에 따라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넘어 대전, 천안, 청주 지역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한시적으로 기존 네트워크 거점을 활용한 신차 판매 및 서비스 운영으 시행하고 추후 대전,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청주 서비스센터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소비자 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딜러사 전환 초기부터 소비자의 안정적인 차량 구매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딜러 네트워크 확장은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지역 맞춤형 접근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폭스바겐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전국 23개 전시장과 2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