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마산 IC 인접, 접근성 높여

 폭스바겐코리아가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 지엔비오토모빌)를 새로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새 네트워크(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28)는 대지면적 총 1,003㎡(약 304평) 규모로 최대 5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내방객을 위한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편의성을 높였아. 신규 서비스센터는 전문 테크니션과 4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하루 최대 25대 정비 처리 역량을 갖췄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마산IC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의에 위치해 창원 지역뿐만 아니라 김해 및 거제, 사천, 통영, 진주 등 인근 주요 도시까지 아우를 수 있게 됐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포항 지역 네트워크 운영으로 쌓은 노하우로 경남 지역 소비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대표이사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경남·울산 지역과 인근 주요 도시를 아우르는 주요한 판매 및 서비스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경남, 울산 지역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경북·경남 지역 내 3개 전시장(대구, 포항, 창원)과 대구 지역 내 2개 서비스센터(대구 이현, 대구 두산)과 경북·경남 지역 내 2개 서비스센터(포항, 창원), 대구 지역 내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