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대전 딜러 공식 오픈

입력 2025년07월02일 11시0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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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모터사이클 국내 네트워크 중 가장 커
 -판매·서비스·부품 교체 한 곳에서 진행

 

 혼다코리아가 지난 1일 대전 지역 신규 모터사이클 딜러 '혼다모터사이클 대전'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새 네트워크(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583)에 위치해 있으며 유성IC 및 대전 지하철 1호선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지면적 1,487㎡(약 450평), 연면적 991㎡(약 300평)의 지상 2층 규모로 국내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로서는 최대 규모를 갖췄다. 내부는 1층 서비스센터, 1~2층 전시장, 2층 라운지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판매·서비스·부품 교체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혼다의 서비스 정책 ‘1Roof 3S(Sales, Service, Spare parts)’ 시스템을 통해 대전 및 인근 지역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센터는 6대의 워크베이를 도입해 하루 평균 40여 대의 모터사이클 정비 등 각종 서비스 대응이 가능하며 간단한 경정비 및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한 퀵서비스 존도 마련했다.

 



 

 1층 전시장에서는 110㏄ 소형 모터사이클부터 1,800㏄ 대형 모터사이클까지 혼다의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 판매한다. 2층에는 방문객 및 서비스 대기자들의 휴식을 위해 라운지를 마련했으며 헬멧, 라이딩 기어 등 다양한 종류의 모터사이클 용품도 둘러볼 수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대전에 18년 만에 새롭게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국내 최대 규모인 혼다 모터사이클 대전 딜러를 통해 앞으로 혼다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금 높이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혼다 모터사이클의 뛰어난 기술력과 즐거움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혼다 모터사이클 대전은 오픈을 기념해 4일부터 6일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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