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HS효성더클래스에서만'..G450d 마누팍투어 에디션 출시

입력 2025년07월18일 10시27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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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기획 16대 한정판 구성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벤츠 G450d 마누팍투어 HS효성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차는 HS효성더클래스가 특별 기획한 선택 품목과 색상으로 선보이는 16대 한정판이다. 오직 HS효성더클래스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이달 8대를 먼저 판매하고 8월 말 2차로 8대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외형에서는 기본 적용한 20인지 AMG 10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우드와 가죽 소재의 스티어링 휠과 블랙 피아노 라커 트림 및 센터 콘솔 등도 추가됐다. 여기에 액티브 멀티 컨투어 시트 플러스 패키지와 마누팍투어 나파 가죽 등의 실내 요소도 적용했다.

 





 

 또한 마누팍투어 클래식 그레이 논 메탈릭을 비롯해 마누팍투어 블랙 오픈 포어 우드, 마누팍투어 스페어 휠 링 커버 등의 새로운 옵션 추가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HS효성에디션은 국내 16대만 선보이는 한정판으로 G클래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개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직 HS효성더클래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모델을 선보여 최상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450d 마누팍투어 HS효성에디션은 온라인에서도 판매가 이뤄질 예쩡이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HS효성더클래스 전시장에서 문의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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