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이 지난 4일 아투라 스파이더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새 차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고려한 우아한 디자인과 최첨단 맥라렌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오픈카다. 입체적인 램프는 맥라렌 시리즈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톱은 시속 50㎞ 내에서 10초면 충분하다. 또 차체 곳곳에는 강력한 냉각을 위한 덕트가 위치한다. 실내는 기존 아투라와 동일하며 디지털 요소의 확대, 스포츠 주행을 위한 최소화된 버튼이 인상적이다. 스포츠 버킷 시트와 스티어링 휠, 낮은 지상고 역시 특징이다. 동력계는 V6 3.0 가솔린 터보와 전기모터, 배터리 조합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며 고회전 영역에 집중해 7500rpm에서 최고출력 700마력이 나온다. 최대토크는 720nm이고 톤당 마력은 480마력, 1457㎏ 이라는 경량화도 이뤘다. 또 최장 31㎞까지 순수 전기로 주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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