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 아시아 노선 판매 시작
-황금 연휴 등 별도 제약 없어
에어프레미아가 오전 10시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 '프로미스'의 아시아 노선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96%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대상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방콕, 도쿄(나리타), 다낭, 홍콩 등 4개 노선이다.
항공권 왕복 총액 운임은 방콕 18만6,500원 도쿄 14만6,300원 다낭 16만3,500원 홍콩 13만2,900원부터다. 와이드 프리미엄(프리미엄 이코노미)은 방콕 41만6,500원, 나리타 25만6,300원, 다낭 36만3,500원, 홍콩 23만2,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 까지이며 추석과 설 연휴 등 황금연휴 항공권도 사전 확보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원활한 예매를 위해 아시아 노선과 미주 노선(24일 오픈) 판매 일정은 분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