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및 향기 특화 전략 구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리사르커피와 협업한 메뉴 마이바흐 투톤 세트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바흐 브랜드의 투톤 컬러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리사르커피의 스페셜리스트가 원두 블렌딩부터 디저트 페어링까지 맞춤 설계한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커피와 향기가 하나로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 조성을 위해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로 네이밍 된 프리미엄 전용 향기도 개발했다. 시트러스의 청명함과 플로럴의 품격, 그리고 깊은 우디 머스크로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입구에서 라운지, 상담 공간까지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우는 아로마 마케팅의 일환으로 방문객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이바흐만의 세계관에 몰입하도록 돕는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마이바흐 투톤 세트 시그니처 메뉴는 마이바흐 마누팍투어와 리사르커피의 에스프레소라는 두 가지 프리미엄 감각이 만나 완성된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이라며 “협업 메뉴와 더불어 아로마 마케팅 등으로 단순 차 투어를 넘어 마이바흐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