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지난 21일 청담동 벤틀리 큐브에서 컨티넨탈 GT 아주르를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신차는 벤틀리의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의 평온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파생 라인업이다. 블랙 매트릭스 그릴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진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밝은 크롬 마감, 새로운 22인치 전용 휠을 적용해 독창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는 3D 하모니 다이아몬드 퀼팅과 벤틀리 웰니스 시트를 비롯해 투어링 스펙, 컴포트 스펙 등을 갖추고 있고 4.0ℓ V8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94.8㎏·m를 낸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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