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 입자 효과적으로 제거
-DPF 수명 최대 37.6% 연장
불스원이 DPF(배기가스저감장치)와 엔진을 동시에 세정할 수 있는 디젤 엔진 전용 연료첨가제 ‘불스원샷 DPF 클리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새 제품은 기존 불스원샷의 4대 핵심 효과인 엔진 세정, 연료 효율 증가, 출력 상승, 배기가스 및 소음 감소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젤 엔진에 장착한 DPF 보호 및 수명 연장 기능까지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샷 DPF 클리너는 고속 주행이나 정비소 방문 없이도 일상적인 주행 환경에서 DPF 내부에 축적된 매연 입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기존에는 DPF 재생을 위해 장거리 고속 주행이 필요하거나 전문 정비소에서 강제 재생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제품은 일상 주행만으로도 DPF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DPF의 연소 온도를 낮추어 불필요한 재생 빈도를 줄이고 DPF 사용 수명을 최대 37.6% 연장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와 더불어 제품에 함유된 청정 분산제가 엔진 내부에 축적된 카본을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해 연료 분사 효율을 높인다. 이를 통해 DPF 재생을 위한 불필요한 후분사를 줄이고 원활한 연료 분사로 연소 효율을 개선해 연료 효율 증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최영묵 불스원샷 브랜드매니저는 “고속 주행이나 정비소 방문 등 번거로운 기존 관리 방식을 대체할 수 있어 디젤차 운전자들에게 DPF 보호와 수명 연장을 동시에 실현하는 스마트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은 이번 ‘불스원샷 DPF 클리너’를 통해 디젤 차 운전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차의 핵심 부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 차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