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연 평균 134대 판매해

 기아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그랜드마스터에 올랐다. 

 25일 기아에 따르면 그랜드마스터는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 주어지는 영예다. 이 선임은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간 실적을 쌓으며 연 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그에게 상패와 포상 차를 수여했다.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소비자를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오토컨설턴트에게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등의 칭호를 부여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