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급증 지역, 수요 증가 기대
BYD코리아가 김포 전시장(운영: 하모니오토모빌)을 새로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전시장(포시 풍무동 429-9)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신차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 및 시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해 편의성도 높였다. 서울과 인천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수요 증가와 높은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김포 전시장 오픈을 통해 김포 지역 뿐만 아니라 경기 서부권 소비자가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되었다”며 “BYD코리아는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소비자가 더욱 쉽고 편하게 BYD를 만나고 만족스러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YD코리아는 이번 김포 전시장 오픈에 따라 전국에 19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BYD코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브리지스톤,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 포텐자 스포츠 AS 출시
혼다코리아, 몽키125 오너 초청 이벤트 열어
롤스로이스 팬텀 100년, 음악과 함께 울려 퍼지다
[시승] 아우디, 옛 전성기로 부활 가능할까? A5로 답하다
파블로항공, ‘볼크’ 합병으로 드론 대량생산 확보
한성자동차, ‘썸머 페스타’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