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전시장서 캠핑 브랜드 협업 전시
 -계약자 대상 특별 혜택도 마련해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마이스터모터스가 오는 10월까지 강남 대치전시장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캠핑 전문 브랜드 아이두젠의 아웃도어 기어가 어우러진 특별 전시 공간 ‘아틀라스 캠핑존’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틀라스 캠핑존은 도심 속 전시장에서 감성적인 차박, 캠핑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UV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아틀라스가 제공하는 공간성과 실용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아이두젠의 대표 제품인 반타곤 맥스 차박용 텐트가 함께 전시된다.

 전시 기간 동안 전시장 방문객과 계약 및 출고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 아틀라스와 아이두젠 제품이 함께 나온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녹스 방수 랜턴(20명)을 증정한다. 당일 계약 및 출고 시에는 사이드스텝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하고 전시 기간 내 아틀라스를 출고하면추첨을 통해 아이두젠 반타곤 맥스 차박용 텐트(10명), 폭스바겐 여행용 캐리어(10명)를 증정한다.

 이기준  마이스터모터스 대표는 “폭스바겐이 새로 선보인 대형 SUV 아틀라스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여유로운 공간 활용도 및 실용성으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폭스바겐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크기와 여유로운 공간, 풍부한 첨단 편의 및 안전 기능을 갖춰 일상 주행부터 레저 활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