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경기 관람 기회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 24일 FC서울 홈경기에서 진행한 임직원 데이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직원 데이는 HS효성더클래스의 임직원 간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공식 스폰서로서 FC서울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HS효성더클래스 스카이라운지’에는 소비자들도 초청했다. 스카이라운지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민 전용 공간이다.
임직원 데이 행사에서 HS효성더클래스는 초청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기장 투어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FC서울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싸인 및 사진 촬영이 이뤄졌으며 경기에서 에스코트 키즈로도 참여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HS효성더클래스 앰배서더를 새롭게 선정하는 행사도 열렸다. 문선민 선수가 기존 김기동 감독, 김진수 선수에 이어 FC서울에서 세 번째 엠배서더로 위촉됐으며 벤츠 GLE 450 4매틱을 제공받았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FC서울의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