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5대 경품으로 내걸어
-우승자에 1억8,000만원 상금도 제공
KG모빌리티(KGM)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을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KGM은 이번 대회에 우승 및 홀인원 경품으로 총 5대의 차를 제공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8,000만원과 함께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모든 파3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2번 홀 무쏘 EV, 5번 홀 렉스턴, 12번 홀 무쏘 칸, 16번 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4종의 차를 경품으로 준다. 모든 파3홀에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대회는 KG 레이디스 오픈이 유일하다.
KGM은 이외에도 대회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 및 갤러리플라자 등 대회장 곳곳에 차량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일상 속에서 KGM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