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8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 아카이브에서 N 퍼포먼스 파츠를 두른 아이오닉6 N을 전시했다. 카본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등 4종의 카본 에어로 파츠는 최대 305㎏ 다운포스를 발휘하며, 파수비오 스티어링 휠과 경량 단조 휠, 액션캠 마운트, 언더바디 튜닝 부품 등도 함께 선보여 주행 성능과 감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 외에도 N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10 이어스 팩(10 Years Pack)’에는 스웨이드 센터 콘솔, 카본 휠 캡 및 도어 스커프 등 N 퍼포먼스 파츠와 함께 전용 도어스팟 램프와 번호판 가드를 제공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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