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네트워크서 10월 2일까지
-소모품 최대 30% 할인 혜택
르노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상점검 서비스 및 정비 혜택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수, 서부, 도봉, 수원, 대전, 대구, 동래 등 전국 7개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10월 2일까지 운영된다. 370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 추석 연휴 무상점검 행사 일정에 맞춰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 방문객은 각종 램프류, 파워스티어링 오일,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워셔액, 냉각수, 자동변속기 오일 등 주요 액체류, 와이퍼 작동 상태, 전·후륜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상태 및 마모, 배터리 및 단자, 벨트 균열 여부 등 차 운행에 직결되는 핵심 부품과 안전 장치 전반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 엔진 오일 교체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정비 혜택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엔진오일과 프리미엄 필터를 함께 교체할 경우 엔진오일 30%, 필터 15%의 구매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엔진오일만 교체할 경우 혜택은 15%다. 또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그랑 콜레오스 타이어 교체 시에도 20%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