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상품으로 그레칼레 폴고레 내걸어
마세라티코리아가 28일까지 열리는 '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로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마세라티코리아는 이번 대회 기간 블루헤런 골프클럽 내 16번 홀(파3)에 그레칼레 폴고레를 전시한다. 또한, 해당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그레칼레 폴고레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마세라티만의 이탈리안 럭셔리 무드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홀인원 부상으로 수여하는 그레칼레 폴고레는 물론,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정교함과 도전 정신이 공존하는 골프의 세계는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맞닿아 있다”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정신이 국내 많은 소비자분들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