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인사이트, 연례 조사 평가 결과
 -ES300h, 4년 연속 올해의 차 종합 1위
 -토요타 RAV4, SUV 부문 1위 차지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컨슈머인사이트 주관 '2025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ES300h가 올해의 차 종합 1위, 토요타 RAV4가 SUV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1년 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제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실시되며, 제품만족도(TGR), 비용대비가치(VFM), 초기품질(TGW-i) 세 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ES300h는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으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RAV4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렉서스 ES300h와 토요타 RAV4가 나란히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은 소비자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 큰 만족과 감동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와 렉서스가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와 AS 만족도(CSI) 부문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10월 한달 간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보험 수리 운전자 자기부담금50%(최대 25만원) 비용 지원, 전 차종에 긴급출동 및 견인 서비스 최대 50㎞ 제공, 소모품 교체 패키지 구입 시 사은품 증정 등이 포함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