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시 콘셉트 적용
BMW코리아가 평택 전시장(운영: 내쇼날모터스)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새 전시장(경기 평택시 경기대로 895)은 연면적 884.6㎡(약 268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에 자리잡았으며 BMW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한층 현대적이고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8대의 최신 BMW를 전시했으며 7시리즈를 비롯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공간, 고성능 M 전용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 등도 별도로 조성했다. 8곳의 상담 공간은 독립형과 개방형으로 준비했으며 1층에는 신차 출고 전용 공간 핸드오버 존을 마련했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전시장은 수도권 남부 생활권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 인접해 있어 평택·오산·안성 등 인근 지역에서 편리하게 이용 방문할 수 있다.
한편, 평택 전시장은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부터 한달 간 전시장에서 시승 또는 견적 상담을 진행하면 기프트를 제공하고 10월과 11월 내 차를 계약하면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 소형 가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