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CLE 등 3개 차종 구성
 -인기 차종 즉시 출고할 수 있어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AMG CLE 53 4매틱+ 카브리올레 등으로 구성된 한성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메르세데스-AMG CLE53 4매틱+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AMG G63, G450d 등 3종 2026년식 차로 구성했다. 한정판 특유의 가치를 높인건 물론 인기 차종을 즉시 만나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AMG CLE53 4매틱+ 카브리올레는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색상에 AMG 나이트 패키지, 20인치 AMG Y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레드 소프트탑 등 한성에디션만의 프리미엄 옵션으로 구성되어 차별화된 주행 감성과 디자인 임팩트를 동시에 구현한다. 9월부터 10월 중 순차 입고 예정이며 1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AMG G63은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과 마누팍투어 로고 패키지가 옵션으로, G클래스 특유의 아이코닉한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 G450d는 나이트 패키지와 20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등으로 세련된 도시적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AMG G63은 10대,  G450d는 두 가지 색상의 차종 각 10대가 한정 출시되며 입고 일정은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한성에디션은 가장 희소성 높은 제품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한 차들로 40년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선택지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대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모델과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