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티 플러스, 최대 15% 할인 
 -서비스케어 플러스, 주유권 증정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11월3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미니(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 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미니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주어진다.

 또 추가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단순한 보증 연장을 넘어 예기치 못한 차 손상이나 돌발 상황까지 대비 가능하도록 설계한 종합 케어 프로그램이다. 업계 최고 마일리지 수준인 5년/30만㎞까지 보증이 연장되며 신차 교환, 토탈 바디 케어, 모빌리티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으로 차 관리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합리적인 선택지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자에게는 1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최초 등록 60개월 초과로 BSI 기간이 만료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업계 최초의 구독형 차 관리 프로그램이다.

 차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두 가지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파워트레인 워런티도 추가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가입 기간 동안 유지 관리에 대한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