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전시 및 기념품 증정 등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8일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2025 문경 레전드 트레일’ 러닝 대회에 대형 SUV 아틀라스를 전시하고 행사 운영 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5 문경 레전드 트레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트레일 러너 심재덕 선수가 달렸던 문경의 백두대간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00 여명의 트레일 러너가 참가해 21㎞/34㎞의 산악 코스를 주파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러너들의 도전 정신과 잘 어울리는 대형 SUV 아틀라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역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에 차를 지원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조성한 행사장에 참가자들이 아틀라스의 볼드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공간을 가까이서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도 증정했다. 이 외에 아틀라스는 참가자들이 안전한 트레일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리딩 카 역할도 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다부진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 성능, 넓은 공간을 두루 갖춰 트레일 러닝과 같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대형 SUV”라며 “앞으로도 아틀라스의 매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