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130억 원 달성하며 순항
-로봇청소기·BMW향 공급 확대 성장 견인
팅크웨어가 14일 연결 기준 2025년 3분기 매출액 4,129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16% 상승하며 청신호를 밝혔다. 이에 회사는 “신형 로봇청소기(로보락 S9 등)에 대한 높은 수요와 BMW향 공급 물량 및 해외시장의 성장 등이 외형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4분기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빅스마일데이 및 블랙프라이데이 등 각종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고 지도플랫폼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해외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최근 벤츠코리아와 블랙박스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샤오미 공식 온라인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공간데이터 기반 웹3 플랫폼 기업 헵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 인프라에 헵톤의 토큰 인센티브 구조를 접목하는 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다.